이 글은 보여주기 위함보단 저를 위해 써놓는 것이니; 유치하거나 당연한 이야기를 썼다고 뭐라고 해주지 마세유ㅠㅠ
제 마음대로 몇편으로 나누어서 써 놓을 생각입니다.(주기는 안정해져있음)
1. 타는 사람을 분석하라!!
제가 아침에 버스를 탈땐 십중팔구
서서 가게 되는데요..
서서 가다보면 저보다 늦게 탄 놈이 자리가 생기는 짜증나는 일이 일어납니다..
그렇게 되면 안되겠죠!!
그러니깐 일찍 내릴 사람을 추측해내서
그 사람 앞에 서있는 겁니다!(너무 단순하군)
제 학교로 가는 시내버스의 주요지점을 차례대로 말씀드리자면
고등학교1->아파트존->타대학교->버스터미널->고등학교2->시골->학교(종점)
이렇게 됩니다.
저것을 근거로 공략할 분들을 대충 따져보겠습니다.
①고등학생 - 고등학교가 앞뒤에 2개가 있으니 우선 교복을 기억해 둔 후 "고등학교2"학생분들만 피하면 되겠고 "고등학교1"학생이 있다면 미친듯이 달려가 앞에 서야 겠지요(-_-)
②노인분들 - 제가 타는 버스의 노인분들은 크게 나누어서 2가지로 분류됩니다.
1. 푹삭 늙고 옷차림이 허름한 분(대부분 할머니)
2. 그냥 늙고 옷차림이 갑부집사모님처럼 짜증나는 분(할아버지도 계심)
1번의 경우는 나중의 시골과 버스터미널에서 내리시는 분이고(피해야 함)
2번의 경우는 아파트존에서 내리시는 분입니다.
③젊은이 - 대학생나이의 젊은이들에도 조금씩 달랐는데요..
외모로 구분을 하자면 저희 학교 학생들은 대부분 촌스럽다고 해야 하나..그런 쪽이고
타학교 학생들분들은 약간 옷을 그럭저럭 입는 편이더라구요.
나머지 분들은 요란하게 입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 아파트존에서 내리십니다.
④중년세대 - 아주머니들은 잘 안타시지만 아파트존이나 그 전에 내리시고 아저씨들은 거의 전부 버스터미널 이전에 내리십니다.
2. 그 사람 앞에 서있다고 방심하지 마라!
목표물앞으로 접근해서 자리가 생기길 기대하며 서있다 보면 정거장을 지나면서 사람들이 버스에 타게 되는데 그 분들이 가끔씩 제 옆으로 설 경우가 생길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젊은분이라면 모를까. 젠장스럽게 가끔씩 할머니가 붙을 때가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그 다음 정거장에서 제 목표물이 내려버릴 때 "앗싸!"하고 앉고 싶지만 그 할머니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자리를 양보해주어야 할 경우가 생기죠..
그러므로 새로 타시는 분들의 연령등의 여부로 인해서 생기는 위치이동을 대비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새로 공략할 자리를 수시로 체크해보는 등의 행동이 필요합니다.
3. 이왕이면 뒤에 앉도록 하자
노인분들의 패턴을 분석해 보면 대부분 앞에 앉는 경우가 많은데요..
분석해 보면 2가지로 압축됩니다.
1.자리가 싹 비어있어도 귀찮아서 앞에 앉음
2.대부분 앞에 앉아 있는 젊은이들이 자리를 양보해서 앉게 됨
2번의 경우의 한 예가.. 학생들로 가득찬 버스에서 좌석의 앞자리쪽 절반이상을 할머니들이 차지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도미노처럼 점점 뒤로 세력을 넓혀오죠-_-)
되도록 뒷자리 사람들을 공략하셔야 나중에 할머니가 타셨을 때 양보를 해주어야 하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엄청 붐빌 경우엔 필수적으로 뒤로 가서 서야 합니다.
특히 젊은분들이 많이 탄 버스는 민망들하신가 뒷쪽으로 많이들 안가시고 앞쪽만 엄청 붐비더라구요.
어떤 이유에서든지 뒷쪽이 메리트 있는 자리이니 타셨다면 뒷쪽으로 가는 습관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대신 뒷쪽은 학생분들이 많이 타고 있어서 자리공략이 힘들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